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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사랑...

1월31일 오지사랑 첫 외출.....

오지사랑 첫번째 나들이.... 별구경 많이하고...사는 이야기로 달아오르기도 하고..이벤트로 짧은 나들이가 조금 아쉬웠던.....

1월 31일..... 퇴근후 우디님댁에 도착하니 토나님이 반겨주시고...

우동집에서 점심을 먹고.....마당에있는 나무톱질해서 난로옆에 쌓아놓고.....

우디님도착하고,들러리님 도착하고.... 마트에들려 간단히 장을보고....

우디님을 선두로 출발~ 홍천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고....

오랫만에 가보는 소**입구에는 팬션이 있더라는.......뭐 볼게있다고.....

올라가는길에 눈이 남아 미끄러웠지만..... 올해 처음 밟아보는 눈이라 재미나기만 하다는.....



눈이 남아 있어 조금 미끄러운고속도로같은 임도.....


근처에 맑은물이 흐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자리를 잡기위해 터를 고르는중 우디님 모빌이 배가걸려서 잠깐 견인도 하고....ㅎㅎ

들러리님 개울물에 쌀 씻어온후.... 1박2일 그넘들은 이겨울에 계곡에 들어간거 감탄했다는....

열허분 겨울에 얼음물로 쌀 씻어봤어? ...안 씻어봤음 말을 말어...ㅎㅎㅎ


안동 밤고구마.... 토나님이 개울물에 씻으러 갔다..... 한 개,두 개,세 개....

열허분 얼음물에 고구마 씻어봤어?안 씻어봤음말을 말어....ㅋㅋ 딱 세 개 씻고 포기.....


저녁 주메뉴 이게 무언지 알아 맞춰 보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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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닭도리탕이었는데......끝은 매운 닭 곰탕이 만들어졌다는...

밥 먹기는 좋았다는......ㅎㅎㅎ



난로의 방향이 반대로 놓여져야 했지만..... 부득이하게 입구에 설치를....

불티 안날리게 살살 불질하고..... 불티 방지캡도 설치하고..... 불티는 구경도 못했다는.....

혹시나 소화기는 3개씩 꺼내놓고.....불조심 쵝오....



감자,치즈,옥수수???? 이름은 모르겠다는.....맛은..... 안먹어 봤으면 말을 말어.... 우왕 굳.....



들러리님....... 63빌딩 놀러가야 하는데.... 갈 일이 없다는.......ㅎㅎㅎ

여친 생기면 놀러가야겠...



우디님........치즈 저거 잡아다니면 왠지 계속 나올거 같다는..... 매직쇼~



바람이 조금 차가워져... 모기장을 내리고..... 난로 연통 조금 개선할점이....

준비한 알콜이 바닥날즈음..... 빈 술병엔 요즘의 어지러운? 이야기들로 채워지고....



텐트 밖에서 하늘을 보니.... (이거랑 아래사진 어두운 모니터에서는 별이 별로? 안보일수도 있다는....)

하늘에 데드픽셀이 가득..... 모니터 이거 완전 반품이닷.....@@ 술도 안마시고 취했?

검은 하늘에 하얀 별들이 가득하다.........정말 오랫만에 별구경을 했다.....



빨간거 두개는 송전탑?송신탑의 불빛이고..... 텐트를 통과한 녹색빛 으로 똥차 색이 누리끼리해 보인다..

북두 칠성 이런거도 조낸 잘 보인다는....알고있는 별 자리래야 카시오페아 북두칠성 이게 전부라

별자리 찾기놀이도 재미없다는...

그냥 멍하니 별 구경만하고...

오래됏지만 정겨운 노랫소리와 이런 저런 이야기로 새벽은 깊어지고....

우디님은 들러리님과 차에서 버스랑, 토나님은 야침을 펴고 화목난로에 장작을 가득 넣고, 숨구멍 조금만 열어두고,

나무가 다 타도 일어나서 나무의 재 투입은 귀찮아서 못한다고....

조용한 산골짝에 느닷없는 불청객의 등장으로 불안해하던 산의 주인

야생동물들에게 조금은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잠자리에든 시간은 4시가 다되더라는...

잠못이룬 고라니의 불안한 울음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하고.......난~ 더워서 깼을 뿐이고, 땀이 났을 뿐이고....



아침은 어제 남은것 덥혀서 대충먹고.......

일찌감치 짐을 챙겨 철수 준비를 합니다....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소화기..... 차에 스프레이 소화기 하나더 있다는....

스텐은 하론 소화기, 작은넘은 한번 써서 조금 약재가 조금 남았다는...... 오른쪽에 있는넘은 차에 싣고 다니다 지긋이 눌려

차에 내용물을 다 토해냈던.... 충전을 다시한넘....쓸일이 없어야 겠다는....

일찍 짐 정리하고 이동중에 우디님 모빌에 트러블 발생...

철정 휴게소에 들려서 발통을 까본다.....



브레이크 패드가 몸체에서 두개다 분리가 되버렸다는......



임시 처방으로 ... 브레이크 호스를 바이스플라이어로 물어놓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우디님댁으로 복귀합니다......

우디님이 해주는 떡볶이를 먹고 각자 집으로 퇴근.....

이벤트 발생으로 조금 일찍 마무리된 첫번째 나들이....

짤방부족으로 후기를 미루다 토나님의 전화를 받고 숙제하듯이 후기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