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9일.... 오지사랑 정모?자주 가던 장항리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색이 영 맘에 안들지만... 보정실력이 안되서대충 올립니다..
4월 11일 토요일 퇴근하자마자 우디횽네로..... 조낸 밟아가니
우디님, 아라곤님, 랜드님, 들러리님이 기다리고 ..... 참이슬공주님도 오도방을 타고 등장......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바로 출발...... 양평대교 조금 못미쳐 차가 밀리기시작.....ㄷㄷㄷ 거의 주차장 수준이라는...
조낸 막히는길차에있던 강냉이 조각을 씹으며 허기를 달래다... 두둥두둥 멋진 방구소리내며 유유히 가는 오도방을 부러운시선으로 쳐다보기도.....@@
막히는 이유는..... 양근대교가 공사중이라.... 모든차들이 양평대교로 몰려서라는...
그래도 마을길로 돌아나와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시간은 많이 단축했다는....
멀리서 양근대교를 보니 다리를 뭘로 다 씌워놓은듯...
양평 하나로 마트에서 술과간단한 먹거리를 사고...... 여기가좋겠네 휴게소에 잠시들려 빵쪼가리 하나씩 ....
늘 가던 코스대로 며느리재를 넘어간다.... 입구에 산불감시 할아버지도 없고....
자장구 타러온 차들 몇대만 서있더라는.....
조금 가다보니 쓰레기더미가.......
내 집이 더러워질까, 내돈이 아까워, 우리나라에 버렸습니다..... 양심을 함께버린 개쉑들.....
가는길 힘들게 자장구를 타는 분들 만나면 .... 먼지 안나게 최대한 천천히 진행하고..... 힘들겠지만 재미도 있겠더라는....
바짝 마른 밭을 보니 비가 좀 와야할듯.......
나뭇잎 색이 참 이쁘더라는..... 사진은 영 아니지만....
제일 좋아라하는 색이라는.....너무 짙어지면 그닥 안이쁘더라는......
이파리가 막 올라오는 요즘.... 부지런히 돌아다녀야하는데... @@
사진 몇장 찍고 가는데 길을 가로 질러가는 작은 동물이 한마리가...
차를 멈추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빤히 쳐다 보더라는.... 광각렌즈라 너무 작게 나와 크롭을 해야 제대로 보이겠지만..
귀차니즘으로.....
무슨 동물인지 찾아보시라는.....
사진이 왜 이러냔....ㅠㅠ
비온 다음날이나 청명한 대기를 볼수있는 요즘은... 거의사진이 뿌옇게 찍혀서 조치안타..... 실력이 모자라서 그릉가??
며느리재를거의 내려와서.....
목적지에 도착하니.... 허걱!
이게 뭐냔.....
공사판이 웬말이냐는.....
대운하 공사를 하려한게냣.........켁.... 하천 정비를 학쉴히 한거 같다능.....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는지 그 깊은뜻을 알 수 없다는....
포크레인, 덤프차들 일거리 맹글어 주려 했나????
파전님 일행과 고도님이 후발대로 오기로해서....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도 대략 난감......
그냥 자리 펴고 난장 모드로....
타프펴고, 테이블 난로?버너? 셋팅.... 소화기도 필수......텐트는 나중에 .......
자갈밭이었는데..... 개천 바닥이 흙바닥이라는.... 어디서 퍼온건가?
비오면 이 흙은 다 어디로 갈까????
후발대를 기다리는중... 왜가리를 찍어봤.....
물론 코딱지만하게 찍혔..... 크롭을해서 리사이즈 한거라는.....
왜가리 몇마리,할미새,백로등 날짐승들이 날아다니더라는.....
소고기 등심....
삼중바닥 스텐 철판에 구워먹으려니.... 불조절이 힘들더라는....
대충 구워서 술안주로....
한덩어리가 330그램정도? 고도님 몫으로 한덩어리만 남겨두고 다 먹자고 그랬....
해물탕.....맛이 조금 부족해... 이것 저것 넣어서....
그래도 조금 부족해서 아래사진에 있는 이릉거도 넣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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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렐레님이 이야기한 하늘맛이라는....ㅋㅋㅋ
해물탕에 몇마리 넣어주고........
바람불면 사라졌다 나타나는 날버러쥐쉑들........
찬바람이 살살 불고 그래서...
야전용 화목난로를 셋팅해서 불지피고.....뚜껑을 조금 개량했.....
고도님이 증정용 비엔나, 햄셋트와 생수한박스들고 나타낫....
밤이 깊어갈수록 참이슬 빈병이 늘어간다는......
난로앞에 모여 보험강의도 듣고......
7병을 준비한 프라스틱병 소주가 떨어질쯤....
술이 모자라다는 우디님............ 렌드쉑을 타박하고
고도님과, 들러리님이 잠시 마실로 모자란 술을 보충하러 가고.......
잠자리를 위해 텐트를 펴는데... 잘 안되더라는.... 좀 버벅거리고 텐트를 펴고...
파전님과 헬렐레님은 야전침대와 침낭을 들고 텐트로 들어가고,
멀리까지가서 술을사온 고도님.....차에는 들러리님이 자고있고, 고도님은 랜드님과 들러리님 차에서 잠자리를 만들고,
우디님은 고도님이 사온 술로 모자란 딱한잔을 더 한후.....
괴롭혀 시동을 걸고...... 의자 풀플랫을 시도했으나 평소 아라곤님, 토나님이 풀플랫 시공을 한터라 풀플랫이 안된다며
챙겨온 침낭의 사용도 포기하고.... 그냥 그렇게.... 밤새 시동을 걸어두고 주무시더라는........
새벽4시엔 미친듯 올라가는 알피엠소리에 잠을깨어 보니....
괴롭혀의 문짝은 열려있고.... 잠에술에 취한 우디님이 잠결에 악셀을 밟았던 모냥...... 혹여 기어를 건들면.... 잠수모드인데..
조금은 불안하기도.......
귓구멍에 틀어막은 삼메다표 귀마게를 통과한 괴롭혀의 덜덜거리는 심장소리에 물가의 흐르는 물소리는 사라지더라는.........
타프아래서 별을 보고 덜덜거리는 괴롭혀의 자장가를 듣고 잘잤다는.....@@
아침 8시쯤.... 우디님이 소고기무국을 끓여 잠에취한 중생들을 먹이시고.....
파전님과 헬레레님은 얇은 침낭으로 추위와 싸우며 잤다고....ㅋ 얇은거 하나더 준비해서 두개로....ㅎㅎ
고도님은 새벽녁에 먼저 귀가하시고....
들러리님은 내가왜? 아방이에서 자고있었냐고........술 사러 갈때부터 자고있었을 뿐이고....ㅋㅋ
사진은 아침먹고..... 랜드님의 똑딱이 강의중....ㅎㅎ
아침을 먹고, 잠시 짤방타임을.....
왕복2차선 개울을 왕복 8차선 개울로 확장공사를 했다는....
제방도 높다랗게 쌓고...... 왜 그랬을까?
개울 바닥은 중장비가 다녀도 될 길이났다는.....
들러리님... 낚싯대를 들고 열심히루어를 던져보지만....
장항리에서 낚시하시는분 치고 고기 잡은 사람을 못봤단....ㅎㅎㅎ
어제 저자리에서 고기잡던 카니발,엑티언냥반들....
밤새 그물질로 고기 잡은듯.... 그래도 아침에 살림망 가득 들어있던 고기들을 방생하고 퇴근 하더라는....
잠시 들러리님,랜드님과 짤방타임중에......
.........
들러리님이 루어를 던지는곳에 커다란 물고기들이 열마리쯤 돌아다니고 있다는...
눈에 보이는 고기는 잡기 힘들다고...ㅋㅋㅋ
그냥 물고기들 노는 모습 구경좀 하고....ㅎㅎㅎ
정로환이 바닥에 떨어져있.....
옛날 할아버지가 직접 만들었던 환약처럼 생겼....ㅎㅎㅎ
누가 만들었을까? 고라니?
이쁜 잡초?
어느 무덤가에 피어있던 할미꽃.....
동강 할미꽃하고 같은건지 틀린건지.....알 수는 없지만...
할미꽃은 참 이쁘다는...... 겸손하기도 하고....ㅎㅎㅎ
들러리님 먼저 보내고
랜드와 짤방거리를 찾아가며 산책으로 사이트로 돌아갔으나....짤방은 한개도 못찍었.... 버러지도 안보이더라는...ㅋㅋ
사이트로 돌아와 정해진 점심메뉴.... 이것저것 떡볶이....
소고기,만두, 라면...맛있는 떡복이로 점심을 먹고......
사회인 야구를 하러 일찍 퇴근해야 하는 우디님.....
어쩌다 보니 전부 퇴근 모드로 ......
머물던 자리는 흔적없이..... 담배꽁초, 쓰레기다 챙겨서.....차에 싣고.....
타프를 고정했던 커다란 돌들도 원위치 시켜놓고.......
파전님과,헬렐레님은 며느리재로.....들러리님,랜드님,버스는 바로 퇴근
강가 여울마다.... 견지낚시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는......
저런것도 재미나겠지......
왼쪽부터....우중충한 썩소를 날리는....
파전님, 헬렐레님,우디님,들러리님,랜드님..... 고도님은 새벽에 퇴근해서....사진에 없습니다....
처음오신 헬렐레님은 한 몇년 같이다닌듯한 내공이...ㅎㅎㅎ 자주오시라는
고도님.... 증정용 햄 오늘 저녁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릉거 자주 챙겨오시면... 우왕굿....ㅎㅎ
우디님은투어출발전에 반드시 2열의자를 풀플랫 하시고 출발 하세요......침낭도 꼭 챙기시고....
오랫만의 오지사랑 나들이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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