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지사랑...

7월18일 푸른별 이야기 번개후기...

덕산기 최일순님의 푸른별이야기......

푸른별 이야기는 안국동...... 인사동? 정확한 주소는 모르지만 안국역 6번출구에서 1분거리에 있습니다.....

6번출구 나오면 버스정류장이 있고.... 버스정류장 간이매점 앞에 큰 주차장 담벼락을 낀 사람이 하나 지나다닐만한

좁은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주차장 담벼락에 최일순님이 그린 그림이 그려져 있으니.... 그림 감상도 하시라는.....

좁은 골목을 지나면 골목이 넓어지며홍어가 막걸리를.... 유진식당등 음식점 간판도 보입니다.....

연인들에겐골목끝의 모텔 간판이 먼저 보일듯... 모텔은 막걸리 몇잔 마시고 가시라는......

골목이 넓어지면 바로 오른쪽에 하꼬방과 푸른별 이야기 간판이 보입니다.......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는 말안해도 아실듯.........

정선에서 뵜을때..... 들었던.....푸른별.......

후배가 푸른별에서 사용할 장아찌용 나물을 많이 씻기도 했다는.....

최일순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준비중에 있으니 한번 놀러오라는.....

따라하기님, 토나님,허브님과 같이 오려했는데...

따라하기님은 생업에 바쁘시고...허브님은 데이트하고 오산에 가야하고....

토나님과 술 못하는 헌혈버스 둘만 가기가 그래서토나님이 급하게 전화 몇번 돌리니...

많이들 오셨습니다..... 어떨결에 푸른별 번개가.....


지구별 여행자 최일순님의 푸른별 이야기.....

직접그린 간판의 솟대는 덕산기 대문앞에도 있는 솟대 같습니다.....



주차장 옆 골목이지만.... 주차의 압박으로...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오랫만에 지하철을 타보니... 좋더군요....^^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오니 아라곤님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은행나무에 수 많은 새들이 재잘대고 있는데.... 어떤 새인지 모습은 안보이고 소리만 들립니다.

안국역 6번 출구 모습입니다.... 왼편의 주차장 끝에 좁은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우산을 펴고 걸어 가기도 힘든 좁은 골목길... 반대편에서 사람이라도 오면... 벽에 붙어서 피해야하는..

심심한 블록담벽에 벽화가 지루함을 없애주네요.....



좁은 골목이 넓어집니다..... 홍어집 ,식당등 저..... 멀리 모텔 간판도 보이네요...



오늘 모임 장소인 푸른별 이야기는 골목이 넓어지는곳 오른쪽에 있습니다....



최일순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토나님도 바로 도착하고 방명록에 흔적을 남깁니다....




레인님과 그녀님은 근처의 귀천에 들려서 푸른별이야기 위치를 물어보셨다고......

전화 설명때 좁은 골목을 넓은 골목으로 생각하시고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고 오신듯....



천상병 시인의 양아들인 최일순님......레인님이 귀천에 들려서 위치를 물어본 이유이기도.....




태백 김치와 생두부 , 파전.... 화학 조미료는 안들어갑니다....

헌혈버스는 20여년 만에 막걸리를 마셔보는듯..... ㄷㄷㄷ (술집 다 망하겠...)



더덕구이를 보니 더덕귀신 허브 생각이 납니다.....

데이트를 하러 가려던 허브님은 데이트를 포기하고 이곳으로 오기로 했습니다......

더덕 위의 국화를 먹어보니.... 그 맛이..... 국화는 장식용입니닭.....ㅋㅋ


발그미와 장구니 발그미제자가 도착했습니다....

분위기는 한층 업그레이드.........




2개월된 (이제 3개월) 어린 강아지.... 피곤한지 자고 있네요...

처음에 무척 반갑게 맞아주던 귀여운 녀석입니다....




최일순님도 즐거운 시간을 함께합니다....



늦게 도착한 허브님, 할리님...... 

아라곤님 최일순님 허브님.... 모두 선후배 관계라는...

이날 고향 이야기를 한참 했더랍니다.... 정말 오지마을에서 살았다는..... 책보메고 걸어서 학교가던 이야기....ㄷㄷㄷ



레인님과 그녀님은 먼저 퇴근을 합니다....

알흠다운 사랑 하시길......



장군님,밝음이님, 숯검댕이님.....



최일순님의 대금연주..... 정선 아리랑을 멋드러지게 들려주셨습니다...




대금 연주에 이어 티벳피리 연주까지.... 그후 라이브로 희망가를 보너스로 들려주시고....

헤어짐의 아쉬움을 술잔에 조금씩 남겨두고 자리를 정리했다는........

정선에서 보던 최일순님을 서울 한복판에서 보니 좋았고........

비오는날 지지미와, 막걸리도 좋았고......(20여년 만에 마시는 막걸리)

이런 핑계로 만나는 좋은 사람들이 제일 좋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