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휴가.... 그러나.... 휴가 날짜가 지랄이닭.....
복잡하기는 해도.... 남들 놀때 같이 놀아야.... 독거노인은 어디 어울릴곳을 찾기가 쉽다...... 올해 휴가는
조금 늦게 쉬게되어...... 독거노인의 길에 접어드는 토나님과통마름 골자기에서 짧은 휴식으로 마무리 했다는......
금요일 성산대교 아래서 자동차 동호회 모임후...
토나님과 가양홈플러스에서 만나서 이것 저것 완제품 위주로 사다보니 지출이조금 많았다는....
장을 보고 아라곤님이 기다리는 한강 잠원지구로 이동.......
아라곤님이 사주신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다가.... 이른 새벽에 한가한 길을 달려 강원도로.....
산아래서 보니 구름이 멋지구리해서.... 일출은 포기하고 구름 구경이나 하려고 구룡령으로 ....
조금 춥고 촉촉한 구름속에 보이는건 별루 없다는....ㅋㅋ
구룡령에서 내려오다... 솜이불 덮고있는 산이 포근해 보여서사진 찍기위해 잠시 ....
아주 한가한 새벽 길에 시야도 탁 트인 곳이라 부담없이 정차......
토나님이 멋지게 찍어달라고 주문을 했지만.... 그건 토나님 생각이고~
계곡 아래에서 윗쪽까지 살펴본후... 자리잡은 곳... 마을 주민분께 여쭤보니 깨끗이 놀다 가라고 하시더라는...
길 바로 아래지만.... 제법 경사가 있어... 장비를 나르기가 힘들더라는.......
집에서 챙겨온 옥션표 김치와, 대천김... 마트에서 구입한 밑반찬과 덮혀서 먹는 육계장,햇반으로.... 초 간단 아침 준비...
아주 편하더라는.... 물만 10분 끓이면 끝......
아침 식사후 까만 새벽길을 달려온 피로를 풀기위해 취침모드로....
알미늄 상이 침대로 변신하는 중....
자리한 장소는 우왕 굿이었으나... 한가지 단점이....
위 아래에서 스테레오로 들려오는 폭포수 소리에 귓구녕이 후덜덜 하더라는......엄청난? 물소리에 새소리도 하나 안들리더라는..
3M 귀마개 필수라능....
피곤함에 폭포수 소리가 자장가로 들리긴 했지만..... 삼메다표 귀마개 필수 !!!
점심은 매운 오뎅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사용한 수저, 그릇은 햇반 데운 물에 한번 담갔다 휴지로 설겆이 마무리......
쉬고 , 먹고.... 주변 탐색 시작해보지만.... 날은 많이 시원할 뿐이고....계곡물은 차고.... 가지고온 구명조끼와 수경은
짐만 될 뿐이고.... 물속 탐사는 아쉽지만 포기했다는......
바위위에 얇은 이끼와 같이 어울려 사는 이름모를 잡초? 꽃도 피었다는....
접사렌즈는 ..... 언제 사지???
좁은 협곡? 사이로 시원한 물소리가...ㄷㄷㄷㄷ
평소 못보던 버섯이..... 암튼 이것도 독버섯이라고 생각을.......
벌레들도 먹지 않는???? 암튼 귀여운 독버섯???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생명들..... 이끼도, 버섯들도.... 눈에 띄지 않지만 수많은 생명체가 있겠죠.....
두 독버섯들??? 암튼 시장에서 파는거 말고 전부 독버섯이라 생각중......
요건 가끔 보던 독버섯?
물에 들어가기는 춥고, 주변을 대충 살펴본후..
산책을 나서기로... 카메라 달랑 들고.... 길을 나섭니다....
계곡이 대체로 깨끗합니다... 접근성이 대략 좋치 않아 그럴거라는 생각도 하고, 주변에 좋은 곳이 많아
이곳에 잘 오지 않아서 그럴거라는 생각도 해보고......
약수터 아래에 제법 넓고 깊은 소..... 열목어가 있는지...
지렁이 통이 몇개 보이네요.... 낚시를 하신듯....
낚시를 한후남은 지렁이는 풀숲에 .... 프라스틱 통은 되 가져 갔으면 하는 소망이.....ㄷㄷ
통마름 약수 올라가는 길에 작은 폭포.....
조금 다른 위치에서 한장....
약수터로 올라가는 길이 조금 험해서... 중간에 포기하고......내려옵니다....
약수물도 못마시고 허전한 뱃가죽을 달래주기 위해... 아지트로 돌아갑니다.....
저녁 식사로 하얀 브로콜리였나? 이름이 달랐던거 같은데.... 요거 데치고...
양념장이 없어 대략, 대충... 양념하고.....
산적이었나? 양념된 고기를 불판에 데워서.... 나름 간단한 저녁을.....
옥션에서 햇반을 2박스를 사서... 이번 나들이 내내 햇반만 먹었다는....
와인도 마시고, 깔루아 요넘도 마셧는데....
깔루아는 너무 달아서 거의 남았다는.... 요건 칵테일 해서 먹어야.... 다음 투어때 재활용 해야겠다는....
저녁먹고.....
작지만 우렁찬폭포수 교향곡을 들으며... 취침을.........아~귀마개...@@;;
아침은 물만 부어서 끓이는 버섯전골과 저녁 남은거 마무리......
간단히 먹고 조금은 춥지만....
물에 안들어 가면 왠지 섭섭할듯해서....
열심히 돌아다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입수.... 잠시 개헤엄을....ㄷㄷㄷ
짧은 물놀이로 살아난 식욕을 달래주기위한
점심식사 메뉴.....뭘까요...... ? 스텐 코펠 아래서 잘 익고 있는.....
닭다리.......맛있게 먹고 휴지로 설겆이 완료... 두루마리 휴지 하나로 이번 나들이 설겆이 끝내고 남았다는......
옥션표 김치에 같이온 냉면.... 요거까지 시원하게 먹고......
퇴근 준비를 합니다....
평소 하던대로 쓰레기는 분리해서 차에 싣고.....머물던 자리는 깨끗하게 정리하고......
이동중에 들린 호랑소.... 입구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 내려갑니다..
내려가니...멋진 집과 외제차,... 경비견 몇마리...... 들어간 곳은 개인 사유지인듯............
짖어대는 개소리를 애써 외면하며 사진 한장 찍고 돌아나왔다는....
아마도... 저기가 호랑소 인듯.... 아님 말고.....ㅎㅎㅎ
퇴근길엔?여기 저기 들려서 난장 자리도 알아보며 살살 구경도 하고....
주차 자리도 ,텐트 자리도 우왕굿.....
좋은 자리에는 꼭 있더라는.... 불피운 흔적들과....길가의 대인 지뢰들....이런건 애교로 봐줘도.......
남겨진 쓰레기 봉다리들이눈쌀을 찌푸리게했다는...
저 너럭 바위위에서 오래전에 토나님과 아라곤님이 돌나물을 무쳐 점심을 먹었던 곳이라고...... 이동중에 토나님이 말했다는..
잠시 쉬던 휴게소에서 만난 할리들..... 허머도 일행이더라는.... 저런거 타면 재미나겠......
팥빙수에 우유타서 더위을 잠시 쫒아보고....
계곡 두어곳을 더 들려 구경도 하고 쉬엄쉬엄 서울로 향합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모습.....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립니다...
퇴촌의 쌀국수집.....
이곳에서 버스는 쌀국수란걸 처음 먹어봅니다.......
다음날 다시 와야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다시온것은 아니고..... 손 전화를 두고와서....어쩔 수 없이 ......ㅠㅠ;;
다음날.......
전화기를 찾고.... 하늘이 너무 깨끗해서.... 남한 산성으로 갔다는....
아래는 더운날한참을 고민하다걸어 올라간... 남한산성....사진 몇장...
수어장대....
이곳이 서울 야경 포인트라고...... .....
삼각대 없이 대충 찍으려니....ㄷㄷㄷ 뭐 사진은 그까이꺼 대충 찍어 짤방용 흔적만 남기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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