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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사랑...

제주 7일차 일출보고... 육지로.. 8일차 순천만...광양...

새벽에 일어나... 하늘을 본다.... 구름도 없고....

후다닥 아침식사를 하고 카메라 삼각대 챙겨서 성산 일출봉 주차장으로 급히 차를 몰아본다...

일출 시간이 촉박하다.....

매표소에서 표를 두장사고 부지런히 계단을 올라간다....

헉~헉~ 숨이차다....ㅠㅠ

보통 40분이 걸린다는 정상까지.... 20분정도 걸린득.....@@;;

삼각대는 왤케 무겁던지...... 그래서 비싼 카본 삼각대를 쓰는군화....했다는......

예전과 변함 없는 삼각대 무게가무겁게 느껴지는게

아~이제 뉀네 소리가 자연스레 들리는 나이가 됐...... 카본 삼각대를 사던지... 운동을 하던지 해야겠....

구름 없는 하늘에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기대 했으나....

수평선엔 해무인지....스모근지.... 뿌옇고.......태양은 구름위로 떠오르듯 올라왔다는...


태양이 희미하게 보인다는.... 이게 첫 사진...ㅠㅠ

별 재미없는 일출이었다는.....

짤방 몇장 찍고..... 보온병의 뜨거운 물로 커피믹스 한잔 마시고 내려왔다는.....


성산 일출봉에서 바라본 모습.....


성산 일출봉에서 일출을 꼭 봐야겠다던 목적을 이루신 토니님.....

저 아래 아주머니 네분.... 대만 분들인데.... 다른데서 또 만났다는..... 목소리가 우렁차더라는....


제주항에서 녹동항으로 올라가기로 하고

제주항 가는길에 이곳 저곳 들려 가기로하고 들린 성읍민속마을.....


바람 많은 제주라 초가 지붕에 새끼줄도 씌우고....작대기로 세워둔것의 용도는??? 아마 바람 막이??


외양간엔..... 소는 없고 지붕을 고정시키는 새끼줄만 있더라는....


너의 정체가 무었이냐....?

무슨의미인지 알 수 없었던....항아리와 빗자루 처럼 생긴.......?


제주에서 보기 힘들었던 연못? 웅덩이?

오래전엔 빨래도 하고 그랬던듯....


지붕 보수 공사를 하는중.....

현지 가이드 분들이 단체 관광객들에게 돌 하루방 손이 왼쪽이 올라간것과 오른손이 올라간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더라는.... 지나다 들었는데 잊어버렸...

조용하던 성읍민속마을이 수학여행온 학생들로 활기에 넘치더라는.....


성읍 민속마을에서 산굼부리로 이동했....여기도 수학여행온 애기들이.....

주차장이 참 멋있더라는.... 입장료가 삼천원 씩이나해서....표 사면서 오래 보고 나와야겠다고....그랬다는....

아~ 신발 삼십컬레.........

이건 뭐~ 아무것도 없잖어~ 완전히 속았잖어~ (장기하의 노랫 구절이 자동으로 플레이가 되더라는....ㄷㄷㄷ)


요사진을 대칭으로 하면... 산굼부리 거의 다 본거라는.....ㅠㅠ

혹시 뭐 더 있지 않을까 둘러 봤지만...... 이건뭐~ 완전히 속았잖어~ 장기하의 노랫구절이....


산굼부리 분화구 자체는 아무것도 볼게 없었다는.... 그냥 주차장만 멋지더라는....

돈내고 들어가지 말고 주차장만 보고 가시라는

입장료 인하 하라고 아고라 청원하고 싶더라는...

잊지 않겠다 산굼부리...ㄷㄷㄷ


산굼부리에서 나와 점심 즈음 수 많은 차들이 서있어 들린 항아리식당 에서 밥 먹고..

식당옆 공터에 서있던 멋진 나무.... 나뭇가지가....ㄷㄷㄷ


제주항 가기전에 들린 함덕 해수욕장....

바람에 모래의 유실을 막기위해 그물을 깔았더라는......


곱고 흰 모래와 맑은 바닷물....함덕 해수욕장...


모래 사장에서 만난 꼬마 물때새??? 이름은 잘 모르겠...

토니님이 버스님이 좋아하는 새가 있다고 해서..한참 쳐다보고 알았다는....

요거 찍으려고 광각렌즈 끼고 있던거 80-200 렌즈로 바꿔 끼고 와서 새들이 놀라지 않게 천천히 살살 기듯 접근했.....
현 위치 까지 갔을때 새들이 몸의 방향을 바꾸길래... 더이상 접근 안하고 사진 몇장 찍었다는...


제주에서 만난 새중에 제일 귀여웠던.....

한참을 보고 왔다는....


제주 여객 터미널에서 배편을 알아보고 시간이 남아 탑동공원으로...

주말, 휴일에 젊음이 넘쳤던 ... 이십년쯤 된 기억이.....남아있던..... 탑동공원....

지금은 평일 오후라 그런지 너무 조용했다는...

제주 시내를 돌다.... 삼성혈 주차장 현금 인출기에서 현찰좀 꺼내고...

짤방 찍는 토나님....



시장 구경도 재미 나다는.... 김밥 몇줄 사고...

옥돔도 큰놈으로 몇마리사서 택배로 보내고.....

가격은 몇집 다녀봤는데 동일 하더라는....


뱃시간이 되서... 3부두 대한통운에다 차를 버리고....크레인으로 갑판으로 올리는 중.....

녹동행 표를 끊어서 잠시 대기후...승선.....


아직 비수기라...여유로운 갑판..... 선실도 대체로 한가할 뻔 했으나.....ㄷㄷ

단체 관광 다녀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아쉬운 뒷풀이로..ㄷㄷㄷ


차에서 침낭을 꺼내와 취침을 하는 토니님....

버스 여섯대의 단체 관광객들의 음주 가무로 제대로 잘 수 없었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음주에... 박수치고 큰소리로 노래를.....

주위사람들은 아웃오브 안중....ㄷㄷㄷ

사무장이 주의를 줘도... 계속 그러더라는.. 나중엔 취침하려는 분들은 칸막이가 있는 선실로 이동해서 잠을 청했다는.....


헬기 두대가 제주로 날아가더라는.... 소방헬기 처럼 보이던데....

저거 다음엔 조금 작은 헬기가 따라갔....


어둑해지니.... 배에 조명을.....? ㅋㅋ

흥이 넘치는 선실을 피해 앞쪽의 유리로 칸막이가 된 선실에서 잠을 청했다는...

녹동에 도착하니 아홉시가...

20년전 조금 더 됬을지도..... 녹동(도양)이곳에서 친구랑낚시질 많이 했었다는... 장어 엄청 잡았다는..

커다란 참장어(함어)도 잡고.... 다른 친구 우여곡절 끝에 신혼 첫날 보낸허름한 여관 건물들도 그대로..ㅎㅎㅎ

암튼 이곳 저곳 기억에 남던 녹동을 헤메다 찾은 야식집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골목에 숨어있는 찜질방을 찾아 몇바퀴 돌기도....한가한 찜질방에서 하루를 마무리...

아침일찍 찜질방을 나와서

소록도를 육지로 만들어준 소록대교를 넘어 소록도로 들어가봤다는.....

입구에서 직원이냐며 제지를 한다....9시 이후에 들어갈 수 있다고..섬 자체가 병원이라고....

주차장에서 기다리다 들어가란다...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소록도는 다음 기회에 보기로......



소록대교.....
순천만으로 이동......


순천만 주차장에 주차하려다..

주차비의 압박과? 순천만 S라인 포인트가 있다고 해서 S라인 포인트로 이동...

용산 순천만 포인트를 찾아 잠시 방황을.....ㅎㅎ

네비 지도 보고 제일 가까운 길로 갔으나....아닌듯 해서 돌아나와 이곳으로...

(올라가서 보니 공사하던 곳에서 회차 했는데... 그리 올라갔으면 제일 가깝게 갈 수 있었더라는.....)


곳 곳에 관람 데크를 만드는 중... 이곳도 데크 공사중.. 데크가 완성되면... 저 소나무 들은 어디로?

공사차량들과 작으 포크레인이 분주하게 움직이더라는....

4륜 구동 2.5톤 덤프 트럭... 처음 봤다는... 크기는 1톤과 별 차이 없어 보이던데...

전륜 데후가 튼튼해 보이더라는..... 이제 오프질도 잘 안하는데.... 이런거만 보면 어쩔 수 없더라는....ㅎㅎ

여기서 봐도 에스라인은 없고....


조금 더 가서 봐도 에스라인은 없고....ㄷㄷㄷ

용산을 다 다녀 봤지만 에스라인은 안보이더라는....ㄷㄷㄷ

나중에갈대밭에 걸려진 사진보고 알았다는..... 이 사진에서 바닷물이 빠져 나가면 에스라인이 보인다는....ㅎㅎㅎ

결론은 에스라인은 바닷물속에 감춰져 있다는...

일몰 시간 맞춰오면 좋겠다고 생각만.....


용산 관람로에서 갈대밭으로 연결 되더라는......

갈대밭으로 관람데크도 걸어보고.... 관람 데크 아래가 막혀 있더라는.... 다리처럼 교각만 있는 줄 알았는데... 흙포대 같은걸로 다 메워져 있더라는...ㄷㄷㄷ

데크가 덜 친 환경적이라는 생각이...

오리쉑들이 있길래 머리 박으라고 했.......ㅎㅎㅎ


갈대밭이 멋진 순천만... 이곳도 개발의 논리에 밀려 사라질뻔했다고 어디서 본거같.....??


이 안내판을 보고서야 에스라인을 찾았다는.....

물에 가려져있어서 못찾았다는....ㅎㅎㅎ


토니님이 맛있게 먹었다는 식당으로 왔.....

그런데 주인이 바뀐득.....

조금 피곤한듯한 독거버스... 주름깊이가....ㄷㄷㄷ

딱새우는 한마리..... 맛은 그냥 저냥....

점심먹고 광양 매화 마을로.....

매화 축제가 한창이던 매화마을 홍쌍리 매화 농장.....

몇일 늦게 왔으면 꽃들이 더 좋왔겠다는....


여자사람 세명 사진을 찍어주는 토니님.... 여자 사람에 가려서 안보인닥...ㅎㅎ

여자사람들 사진 이쁘게 나왔다고 좋와하더라는....


주차 할 곳이 없었던 주차장 행사장엔 타지에서 온듯한 장사치들만...

저 멀리 강둑에 관광버스 주차장..ㄷㄷㄷ

주차할 곳을 찾아 헤메다... 대충 주차하고.. 조금 이른 매화꽃밭을 한바퀴 돌아봤다는...


몇년째 마크로 렌즈 사야겠....생각만...... 확 질러야 하는데... 뽐뿌가 덜 왔나??


홍쌍리 청매실 농장 옆 농장이 조금더 꽃이 피어있더라는....

복잡한 매화 축제장을 빠져나와 옆 농장에서 꽃 구경 조금 더 하고...


아름다운 섬진강 강변을 따라 화개 장터로 갑니닭....

자연은 그대로 놔두는게 제일 알흠 다운듯.... 방치가 최선이라는......돈 퍼 들여 자연을 망치는 일은 그만 했으면....


복잡한 화개장터 주차장을 피해 면사무소? 관공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화개 장터로....

관공서 앞 밭에 심어둔 연.....

박경리 토지길......

나중에 이곳도 걸어 보고 싶다는.....


오일장이 아닌 상시 열리는 화개 장터 인득...

원래 이자리가 아니였는데 옮겨왔다는 소리를 들었.....

무료로 나눠주는 다뜻한 차 두잔 마시고 천천히 장터를 구경합니다...


각종 한약재를 파는 곳과, 은어 튀김등을 파는 가게들이 많았다는...

원산지는 정확히 표시한걸까? 거의 뜨네기 손님들 인데....

내가 구분할 능력이 없는 관계로 의심의 눈길을 주게 된다능.....

대장간에서..... 칼을 하나 캠핑용으로 사려 했는데....

칼갈아 날 세워둔게너무 대충해놓아서.... 안샀......

화개 장터 구경하고 벚꽃이 없는 쌍계사길로 올라가다가

대구 출장갔다 일을 마친 토나님과 통화후....

진안 죽도에서 만나기로 ......

쌍계사 앞에서 차를 돌려 진안으로 열심히 달려 갑니다....

졸려서 잠시 정신줄을 놓고 운전을 하기도..... 운전하다 잠꼬대 비슷한 말을 뜬금없이 내뱉었....

"산굼부리 복수하러 갈꺼야...." 이건 뭐 잠꼬대도 아니고 ...ㅋㅋㅋ

암튼 잠시 졸음 운전 비슷한 상태......ㄷㄷㄷ

어느 작은 동네 하나로 마트에서 간단하게 먹거리 보충하고

몇년 만에 다시 찾은 죽도.....

네비가 가르쳐준 죽도 유원지에서 잠시 헛갈리기도 했으나 진입로를 찾아 들어갔다는...

초입 도강하던곳은 공구리로 길이 생기고...

산 허리를 잘라 물길을 낸 곳에 자리를 잡았다는...

자리 잡고 토나님 금방 도착 했다는...


토니님과 토나님.... 닉넴에 점 하나만 찍고, 지우면...ㅎㅎㅎ

맛나는 저녁을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토나님이 새로 장만한 우드가스 스토브.....

나뭇가지 몇개 넣고 조리가 가능 하다는.....


제주도다녀온이야기도 하고, 살아가는 이야기하다 물 소리 들으며....하루를 마감합니다.....



하늘엔 별들이 억수로 많이 있었다는...

귀차니즘에 대충 하늘 한장 찍고 ....

바람 소리 물소리 토나님 코고는 소리 듣고 잘 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