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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사랑...

오지사랑 장항리 캠핑

4월12일 오지사랑 모임...

장항리에서 하룻밤 불때다 왔다는....

허접한 짤방 몇장....


장항리 홍천강 강가에서.....



며느리재에서 임도로 도사곡리로 가려했으나...

산림청 사무관이 들어가있다는.... 문지기 할아버지의 테클로....

편안한..포장도로로.... 레인님이 기다리는 도사곡리 계곡?으로 도착....

난장 장소로 조금 부족한듯하여... 강가로 이동하기로

장항리에 도착해서 개울에 자리를 잡고....텐트설치하고.... 불피우고...



물돌이....

얼핏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과 조금 비슷한듯....

야영지는 저길 한반도라 생각할때...강화도?정도 될듯....ㅎㅎ


일요일 오전부터 내린다는 비는.... .. 저녁부터 내리고....그치기도 일찍 그쳤단...^^

새미님.... 늦은시간에 도착하고....

새벽까지... 선수 교대 하면서음료도 마시고.... 다섯시가 넘어서.. 취침모드로......

텐트안에서 야전침대펴고..... 한시간쯤 세상을 잊고 있을때.... 머리 옆에서 들리는 엔진소리.....

일곱시도 안되서 일어나야 했다는....,ㅡ,.ㅡ;;

다섯시 반쯤 차로 들어가시는 그분을 기억하기에.... 차마 차를 옮기시라고 말을 못했단.....







늦은 취침.... 이른 기상에....

조용한 강가를 허접한 짤방 몇장 찍기도 하며...돌아 다녀 봅니다...

여름에 맨발로 돌아다니면 시원하고 좋을듯...



왼쪽 산길로 들어가 봅니다....





봄비가 내려 촉촉히 젖은 산길... 아래론 강물이 조용히 흐릅니다...



2년전쯤... 어느 여름날.... 저 건너편에서 우디님이 강물에 들이댔던 기억이 있네요..

중간중간 정리 잘된 묘들과 창고? 몇동구경하고.... 차를 돌립니다...



숙영지 모습입니다...난로에선 연기가 하늘로 오르고..

새미님 모빌은비옷을 걸치고 있고...

숙영지의 유일한 생존자인 레인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부지런한 레인님...^^



한여름 나무그늘아래서... 발담그고.... 수박 쪼개 먹음... 좋을거 같단....



왼쪽 구석에 모빌들이 보이네요.....
개울에 숙영지를 잡아서..

밤새 비가 많이 오면 양수리에서 만나자며.... 취침인사를 나누기도....^^;;



준비해간 땔감으로 난로는 밤새 후끈 달아 올랐다는....

강가 한편에 떠내려와 모여있는 작은 나무가지를 세미님이 주워오고....


껍데기 까만 고구마.... 제가 껍질 벗겼습니다...

희한하게.... 금새 검게 변했다는.... 손에.........

난로질로 인한.... 숯 검뎅이 묻어있던데......ㅡ,.ㅡ;;

암튼 고구마도 맛이있었답니다......^^;;



뼈없는 닭 4kg 밤새 먹고.. 아침에 또 먹습니다...^^




숯불에 맛있게 변해버린......

내가...껍질벗긴 까만 고구마.....ㅎㅎㅎ

아라곤님,레인님이 만들어주신 맛있는 아침....먹고.....

의자에앉아서 기도를?...... 졸았다는 이야기....ㅎ

야전침대펴고... 부족한 잠을보충하고....

감자 부침에... 막걸리로..... 한가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고...

닭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숙영지를 깨끗이 정리합니다....



퇴근하는 길에......

공사중인 길로.... 강가를 따라... 쉬엄쉬엄... 경치구경해가며....

몸은 많이 편하고..좋았는데..... 눈이 2% 부족한 느낌이 남는다는....

우디님,아라곤님,레인님,준비해주신 덕에 잘 먹고, 잘쉬고....

즐거운 투어? 캠핑이었습니다....

다음 투어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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