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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사랑...

6년 3월25일~ 26일 강원도 나들이...1

기나긴 겨울 동면을 끝내고 콧구멍에 아직이른 봄바람을 넣어주고 왔습니다...

정선 화암약수에서. 덕산*,여량,구절리,송천계곡,암반덕,고루포기산, 태기산 근처 계곡으로.....

토욜 일욜 대략 600km돌아 다녔다는...

여러번 다닌 곳이지만...항상 좋다는....

허접한 사진 몇장으로 후기는 대신 하렵니다...


얼음아래 빈틈을 봄이 메워 주겠죠.....



곧게 자란 나무들..... 이곳을 지날땐 항상 사진을 찍게 된다는....




새단장을 한 게스트 하우스 덕산터... 코란도는 폐차하고 정선 카지노에서 레토나를 구해오셨다고...

반갑게 맞아 주시고 커피도 끓여 주시고, 집 한쪽에 까페도 만들어 놓고.... 자유롭게 사시는 모습 부럽기도...


메마른 겨울로 물이 없다.... 물이 흐르면 분위기는 지대 죽음이다....



손수 만드신 까페 ...



벽난로 와 소박한 나무 의자들...





벽에 걸린것들은 티벳에서 가지온 물건들..가이드 하셨다고....가끔 인도,티벳등 다녀 오신다고..


맛있는 커피한잔과 잠시 이야기를 하고...떠나는 일행을 배웅하는 주인아저씨의 얼굴엔 외로움이 조금 묻어나는듯....



덕산터 아랫집에 있는 검둥이.... 작년 가을에 봐서 반가운데 이넘 ..얼굴을 잊어버렸나 보다..반가워서 짖는 소리이기 보다.

집지키려 열심히 짖어대는듯.....



나름대로 협곡이었던 이곳에 콘크리트로 포장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것이지만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ㅡ,.ㅡ;;




이 원앙 부부도 작년 여름에 만나고 올해 다시 만나는 얼굴.... 가까운 거리를 허락하는듯 했으나....




물길과,길이 하나인....... 원 주인은 자리를 비워 마른 바닥만...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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