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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사랑...

7월29일 오지마을 투어..


휴가.....7월27일~31일.....


미탄 평안2리의 작은 폐교....삽화를 그리는 엄기철 선생님 작업실겸 거처..모습

더블엑스님,조선생님,엄선생님의 모뎀사용하는 컴퓨터로 홈피 구경중....www.camp700.com 모뎀..진짜느렸다..

예전엔 모뎀으로 어찌 했는지..... 화가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나있다..... 리폼에 관심이 많은 티니아님은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고.....바닥 공사 고민하던 티니아님... 마루바닥보고 바로 이거야....했다는...ㅎㅎ


두시가 넘은시간에 카메라를 들이대는...엑스님,티니아님,그리고 버스........무슨 출사 나온듯....

엄선생님의 커피한잔.....마시고 가려다...


커피만 마시고 끝내기가 너무 아쉬워...준비해간 오리 한마리 굽고.... 소주잔에 엄선생님,조선생님의 재미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근데 고추 정말 크죠....ㅎㅎㅎ



술병이 비워가면서...빈병엔 가수 양쪽 뺨 때리셨다는 조선생님의 노래소리가 담기고....

새벽까지.....조선생님의 노래로 작은 폐교가득 차고 넘쳤습니다...

. 살모사 껍질묶어~ 그녀에 목에걸면~ 그녀는 깜짝놀라~내 품에 안기겠지~ 랄라라~라라라라~



노랫소리와 지난날의 이야기들로 날이 밝았습니다.....육백마지기 아래의 작은 폐교...

친구와, 가족들과 지내기 좋은 장소인듯 합니다..... 돌판에 고기 굽는곳도 있고....


덕*기 입구...산허리의 담배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조선생님..담배 넘 많이 피세요.....^^;;


덕*기 입구의 이장님 댁에 잠시들려 따듯한 커피와 금방딴 방울토마도 얻어먹고 조선생님댁에 도착...

반갑게 맞이해주는 늑대개? 소리와 낯선 이방인을 경계하는 아기고양이 복길이.....

길에선 집이 안보여....여러번 지나치면서 집이 있었는지 몰랐다는....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 정선으로 장보러 가는중..... 상류쪽 길이 망가졌다......다시 하류쪽으로 정선을 나가서

장날 구경도하고 필요한 물품들을 사기도하고.... 오는길에 빗방울이 조금씩 거칠어졌다........



그리고 다음날.....모든 일정을 바뀌어버린.....물이 많이 깨끗해진 상태..... 황토빛 덕*기 계곡은 처음본다..

비가 온다...계속.... 복길이의 재롱이무료함을 달래준다....



티니아님이 찍은 복길이...

아직 어린 복길이...이넘.... 웃긴넘이다..... 못먹는거도 없고.....풀도먹고, 김치도먹고..나방도 먹고......무지 재미난 고양이...



멍멍이집,닭장......그리고 화장실...... 다있다..찾아보시길..... 화장실은볼일을 보고 재를 뿌리는 재래식..... 더블엑스님 너무 좋아하신다..... 저곳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면..... 좋다...ㅎㅎㅎ



먼곳에서 귀한 손님이 오셨다고 아주 귀한 녹차를 주시고.....




예전에 화전민이 살던 집이라는데.... 아주 독특한 벽지......



비가 와서 할게 별로 없었다....





조선생님이 직접 만든 계단.....


야생고양이 복길이???


거미줄에 잡힌 빗방울...비가 그치면 보수공사가 있을거 같다.... 여기도 수해....




버스얼굴에 써있다....심심....ㅎㅎ



서로 찍어주기...ㅎㅎㅎ



티니아님 잠시후에 얼굴이 돌아가는마술을 합니다.......납량특집...노약자를 위해서 사진은 생략합니다.....ㅋㅋ



재활용 마스크팩을 하신 더블엑스님.....조선생님 사진찍게 저기좀 보세요..

잠시후....



조선생님의 신문지 팩? 모두 웃었다...... 노래도 잘하고,개그도 잘하고, 집도 잘 고치고, 글도 잘쓰고,말씀도 잘하고....다 잘하는 조선생님.......난 뭐야~ 잘 하는게 없자나......ㅠ_ㅠ;;; 이렇게 무료한 시간을 달래도 보고....




돌판 오리구이를 위해 장작을 패시는 조선생님.....



한껏 달아오른 돌판에 오리구이는 맛있게 익어가고... 개와 고양도 한자리씩 차지하고는 몇점 얻어먹었다.....





맆흘로 티냐님 맘 아프게 하는분께 더블엑스님이 드릴게있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으세요....^^::(농담인거 아시죠..^^)



심심하다.....



물이 얼마나 빠졌나 박아둔 나뭇가지를 확인하는 더블엑스님...


아저씨...아직 물이 덜빠졌는디요..... 검둥이가 말한다.....




늦잠자다 더블엑스님의 잠자리채에 걸린 작은 물고기들...



양념간장에 조려져서 맛있는 술안주가 되었습니다...



고립되어서 모두 심심한데...복길이는 예외랍니다..... 나방 가지고 놀기... 다른 나방은 맛있게 잘 먹는데...

이 나방은 맛이없나 봅니다..... 죽을때 까지 가지고 놀기만...... 나방의 눈에서 레이저가......ㅋㅋ



호기심 천국 복길이...... 사고치다.... 어항파손 현장......ㅎㅎㅎ



물이 제법 빠진후....



비가온후 생긴 작은 폭포......



바리케이트를 열쇠로 열고........ 아주 감동적이었다는.... 오지 투어다니다 보면 바리케이트 때문에 좌절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열쇠로 바리케이트를 열고 열쇠로 바리케이트를 열고 열쇠로 바리케이트를 열고 열쇠로 바리케이트를 열고


비가 많이와서 사진도 조금 찍고, 좋은경치 구경도 조금밖에 못하고, 조금은 아쉬웠던 투어였지만...<br>
더블엑스님,티니아님,조선생님 덕에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정선에서 아침을 먹고 일상 생활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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